1075회 TV 동물농장
길 가다~ 빼꼼! <땡구>의 정체는?
방송일 2022.06.26 (일)
▶ 길 가다~ 빼꼼! 의 정체는? 6차선 도로 옆 펜스 사이로 빼꼼~빼꼼! 밀당의 고수, 너는 누구냐?! 부모님 댁을 찾았다가 우연히 펜스 사이로 고개를 내민 강아지를 목격한 하영 씨. 그 후 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겁많은 녀석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몇달간 정성을 쏟아 부었는데... 이런 땡구는 도로 옆 펜스 자리를 한 번도 벗어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펜스 안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도 얼굴을 쏙! 빼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확인한다는데~!! 혹시 땡구는 주인을 찾고 있는 걸까? 그러던 중 제작진에게 들려온 안타까운 이야기!! 땡구에게 숨겨진 사연이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 어치남매 과의 만남과 이별 탄생부터 방사까지. 두 달 동안 서로의 선물이 되어준 가족들과 어치 남매의 감동적인 이야기 사라진 어치 부부를 대신해 어치 남매 와 의 육아를 시작한 가족들! 탄생의 순간을 카메라로 기록하고~ 비행 연습을 위해 든든한 서포트까지 마다하지 않는데~! 즐거운 친구가 되어주는 손자와 하루에도 몇 번씩 어치 남매의 수발을 도맡는 할머니까지 그야말로 온 가족이 어치 남매에게 지극정성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바깥세상에 대한 관심이 생긴 어치 남매! 가족들은 비행 연습을 시작한 어치 남매를 보며 아름다운 이별에 대해 고민을 하는데... 과연 어치 남매는 가족들과 아름다운 작별을 할 수 있을까? 자연으로 무사히 어치 남매를 보내기 위한 해방일지 대 공개! ▶ 본넷 안 냥이 가족 움직이지 마! 한 달 동안 차를 못 쓰게 만든 주범은 다름아닌 냥이 가족?! 주택가 골목 사이, 한 달간 미동도 없다는 의문의 차량! 차량 아래 틈새에서 나온 정체는 노란 털을 가진 고양이, ! 뻔뻔한 건지~ 눈치가 없는 건지 남의 차에 찾아와 무려 한달 째 허락도 없이 입주했다는 나비 때문에 차주 유리 씨는 기가 막힐 지경~ 더 큰 문제는... 차 안에서 육아까지 하고 있다는 건데!! 차량의 이곳저곳은 부끄러움 많은 새끼들이 숨기 딱 좋은 벙커와도 같다고~! 때문에 사람들만 보면 나비 욘석,,, 새끼들을 후다닥 차 안으로 몰아넣는데! 본넷 안에서 펼쳐지는 나비의 비밀 육아가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