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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보솜시대

강태공 보솜이의 보솜 투어부터 팬서비스까지~‘연예견’의 일상을 쫓아서
시원한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 이곳에 특별한 스타가 살고 있다는데.. 그 정체는 ‘보솜이’!? 2년 전 틈만 나면 집을 탈출해 물고기를 척척 잡았던 그녀석이다!! 방송 후 보솜이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보솜이만을 위한 사무실까지 마련되었다고. 이름하야 ‘보솜투어’!! 화보촬영부터 팬미팅에, 팬서비스 차원으로 팬들이 돌아가면서 보솜이를 데리고 바닷가로 산책도 나간다고. 그야말로 ‘연예견’이 따로 없다. 그런 슈퍼 스타 보솜이의 자리를 노리는 2인자도 생겼다는데... 과연 녀석의 정체는 무엇일까?


▶ 아이바오 쌍둥이 자매 육아기

슈퍼 스타 판다 패밀리의 새 쌍둥이 자매가 떴다!! 쌍둥이 육아부터 생일파티까지~ 스페셜한 일상 대 공개!!
쌍둥이 동생의 탄생 이후! 매사에 시큰둥하고 활기를 잃은 푸바오 때문에 비상이라는 판다월드. 이에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토라진 맘을 달래줄 것을 준비했으니... 바로 대나무공이다! 2년 전 강철원 사육사에게 놀아달라 보채던 녀석에게 선물했던 걸 되새겨 건네보기로 했는데... 과연 푸바오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을까?
한편!! 생후 17일차가 되자 까만 선글라스와 귀마개를 찬 쌍둥이 녀석들. 털도 보송보송 자란 게 여느 판다와 똑같은데~ 녀석들의 케어에 이어 판다 가족들의 생일 잔치까지!! 그 풀 스토리가 공개된다!!


▶ 하반신 마비 고양이

하반신을 다쳐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새끼 고양이 로또, 그 감동적인 사연
어느 때보다 특별한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는 이 댁!! 집에 들어서자 세 마리의 고양이들이 제작진을 반겨주는데. 이 녀석들이 주인공인가~하니 한 녀석이 더 있다고? 조심스레 방에 있던 상자를 치우자 나타난 것은 힘없이 뒷다리를 끄는 새끼 고양이 ‘로또’다!! 그러니까, 제보자 부부가 평소에 밥을 챙겨주던 길냥이가 출산 후 새끼들만 두고 종적을 감춰버리고... 설상가상 새끼 중 한 마리가 뒷다리를 끌며 나타나 지금의 로또가 되었다. 이미 척추가 부러진 데다 너무 어려 수술하기에 위험부담이 컸었는데... 하지만 녀석이 조금 더 자란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원에 방문하기로 했다. 로또는 과연 기적을 바라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