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2회 TV 동물농장
32마리 견공의 러브 하우스
방송일 2024.05.19 (일)
▶ 황도야 달래야 황도 살자 2부 용오 씨와 ‘황도’, ‘달래’, 섬총사(?)의 자급자족 황도 라이프 대공개! 망망대해 위 외딴섬, 40년 간 아무도 살지 않았다는 황도. 이곳의 유일한 주민 용오 씨와 ‘황도’, ‘달래’는 싱싱한 해산물과 드넓은 자연을 만끽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그들에게도 새 식구가 생겼다?! 과연 황도와 달래가 그들을 가족으로 맞이해 평화로운 동거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용오 씨와 황도, 달래 삼총사의 황도 라이프. 그 두 번째 이야기! 삼총사가 매년 봄, 섬으로 향할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가 공개된다. ▶ 애니멀 what수다 - 공포의 숲 평화로운 숲을 공포로 몰아넣은 비명소리의 정체는? 미스터리한 동물들의 영상을 낱낱이 파헤치는 코너 . 이번에는 ‘비명소리’다! 평화롭던 숲을 한순간에 공포로 몰아넣은 의문의 SOS! 고양이가 싸우는 소리?, 닭들이 절규하는 소리?...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명소리에 대해 온갖 추측들만 난무하는 가운데, 이번에도 미스터리 전문가 박병권 소장과 야생 조류 전문가 조삼래 교수가 나섰다! 과연 그들은 미스터리한 비명소리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 32마리 견공의 러브 하우스 개성만점 32견공이 함께하는, 본격 행복 바이러스 전파 방송! 꿈꾸던 모습과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는 효경 씨. 늘 고상하고 싶었던 그녀를 분노케한 건.. 무려 32마리의 견공들!! 여기저기 배설물 테러하며 매일같이 사고를 쳐대는 덕에 효경 씬 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데. 사실, 32마리 모두 효경 씨가 임시 보호 중인 녀석들이라고. 두 다릴 못 쓰는 ‘양파’부터 보호소의 무법자 ‘꼬똥’, 겁쟁이 강아지 ‘시루’까지. 대체 어쩌다 효경 씬 개성만점 32 견공들과 함께하게 된 걸까? 그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