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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회 TV 동물농장

하수관 속 새끼 돌보는 유기견 부부

방송일 2026.03.08 (일)
▶모쏠 보리의 수상한 모정

‘가짜’엄마 보리의 ‘진짜’모정 

온종일 갓 태어난 강아지들 육아하느라 숨 돌릴 틈도 없다는 1살 강아지 . 새끼들 울음소리만 들리면 번개처럼 달려가 품에 끌어안고, 핥아주고, 혹시 누가 해코지할까 온몸으로 막아서며 지키기까지! 눈물 나는 모정에 감동스러울 지경인데.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 보리는 ‘진짜 엄마’가 아니라는 것! 알고 보면 연애 한 번 못 해본 ‘모쏠견’ 보리! 진짜 엄마가 있는데도 새끼들을 독차지하며 젖까지 물리는 보리의 열렬한 모정에 어미견은 멀리서 눈치만 보는 신세가 됐다.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클 수도 있다지만 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 싶은 순간, 가짜 엄마 보리의 몸에 충격적인 변화까지 찾아오는데... ‘가짜’ 엄마 보리의 ‘진짜’ 모정! 대체 어디서 시작된 걸까?


▶장발장냥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만 싶은 음식 집착냥  

유난히 작고 소중한 아기고양이 . 작은 체구 탓에 더 잘 크라고 부족함 없이 먹인 것 같은데... 대체 왜 음식만 보면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드는 음식집착냥이 됐는지 알 수가 없다는 보호자. 종류불문! 빵부터 고기까지 음식만 눈에 띄면 사냥하듯 낚아채 입에 넣고 보는 노래 때문에 매일이 전쟁이다. 그런데 문제는 노래가 먹기만 하면 헛구역질과 구토를 반복한다는 것.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식탐을 멈추지 않는 원인은 무엇인지, 병원에서 뜻밖의 이유를 듣게 되는데... 한편, 치료에 매진하느라 음식을 멀리했던 노래를 위해 아주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이름난 냥집사이자 냥잘알로 소문난 권성준 셰프의 노래 맞춤형 파인다이닝 요리가 시작된다! ‘먹고 싶어도 편하게 먹지 못했던’ 고양이 노래에게도 봄날은 올까?


▶하수관 속 새끼 돌보는 유기견 부부

하수관 속 꼬물이 삼인방과 유기견 부부 

인적 드문 공터, 낯선 인기척만 나도 거칠게 반응하는 유기견 부부 와 . 그들이 사수하는 곳은 하수관 안쪽 깊숙한 자리다. 카메라로 컴컴한 관 내부를 들여다보니, 그 안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 강아지 세 마리가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숨어있었다. 재개발로 폐허가 된 곳에서 갓 태어난 새끼를 지킬 유일한 ‘집’이 하수구였던 걸까. 하지만 철거와 공사가 다가오며 이마저도 안전할 수 없는 상황. 하구관 속 새끼들과 여름이, 깜둥이까지. 다섯 식구를 모두 안전하게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