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3회 TV 동물농장
어수저 마도로스견 삼순이
방송일 2026.05.24 (일)
▶어수저 마도로스견 삼순이 여수 마도로스, 내 이름은 김삼순! 거친 파도가 끝없이 몰아치는 여수의 한 어선 위, 베테랑 뱃사람들 사이를 당당하게 누비며 존재감을 뽐내는 의문의 마도로스 견공이 있다. 순박한 눈망울과 매력적인 부정교합 미소의 백구 가 바로 그 주인공! 흔들리는 갑판 위에서도 능숙하게 중심을 잡고 선원들과 함께 조업에 나서는 건 기본, 먹이를 노리는 갈매기 떼를 용맹하게 쫓아내며 생선을 지키는 든든한 보초견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는데. 여기에 갓 잡아 올린 생멸치를 누구보다 맛있게 즐기는 셀프 포상 먹방은 삼순이 만의 특권! 파도도 멀미도 두렵지 않은 어(漁)수저 견공 삼순이의 유쾌한 항해가 시작된다. ▶소풍을 떠난 오월 음악학원으로 소풍을 떠난 오월이의 이중생활 고양이들의 낙원이라 불리는 한 카페, 사장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평화로운 냥이들 사이에서 유독 속을 썩이는 문제묘가 있었으니, 약 2년 전 갑자기 집을 나가 버린 고양이 다! 생후 두 달 때부터 지극정성으로 키운 사장님의 껌딱지였건만, 이제는 찬바람만 남긴 채 가출을 반복하는 신세가 됐다. 그렇게 오월이가 새롭게 둥지를 튼 곳은 고작 50미터 떨어진 음악학원. 심지어 원조 집사는 본체만체한 채 바이올린 선생님만 졸졸 따라다니고, 직접 잡은 두더지까지 바치며 열혈 구애를 펼치고 있다는데. 게다가 어쩌다 카페로 돌아올 때면 친구 고양이들을 공격하고 곳곳에 영역 표시까지 남기며 폭군으로 돌변해 사장님의 애를 태우고 있다. 대체 오월이는 왜 집을 떠나 음악학원에 눌러앉게 된 걸까? 오월이는 다시 평화로운 냥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치매할머니와 콩이의 이별할 결심’후속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 콩이의 견생 2막 지난 방송에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주인공 를 다시 만났다! 12년 동안 할머니와 5평 남짓한 단칸방이 세상의 전부였던 콩이. 하지만 할머니와의 기약 없는 이별에 이어 거대한 종양 수술까지 견뎌야 했다. 방송 이후 수많은 입양 희망 연락이 이어졌고, 마침내 콩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 그런데 에너지 넘치는 형제가 있는 시끌벅적한 4인 가족이라고? 조용한 삶에 익숙했던 콩이는 새로운 집과 가족들 속에서 새로운 견생을 시작할 수 있을까? 할머니와 나눈 12년의 깊은 온기를 품은 콩이의 견생 2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