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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3회 TV 동물농장

충주 90세 할매 바라기 거위

방송일 2026.08.02 (일)
▶밀양 역대급 쫄보 까망이

국장님만 있으면 세상 무서울 게 없다?! 사무실 터주대감 까망이의 두 얼굴!

경남 밀양의 한 공공기관에는 직원들보다 먼저 출근 도장을 찍는 특별한 ‘견직원’들이 있다. 사람만 보면 애교를 부리는 안정형 강아지 ‘이호’와 낯선 사람은 물론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까지 사정없이 짖어대는 문제견 ‘까망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까망이는 이상하게도 단 한 사람, 국장님 앞에서만큼은 순한 양으로 변한다는데... 국장님 곁이라면 세상 편안한 얼굴을 하고 국장님이 자리를 비우는 순간 책상 밑으로 숨어버리는 까망이. 대체 녀석은 왜 국장님만 바라보는 걸까? 국장님 옆에서는 으르렁, 직원들 앞에서는 쫄보가 되는 사무실견 까망이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충주 90세 할매 바라기 거위

주인은 뒷전인 할머니 바라기 거위 세시의 특별한 동행

경북의 한 시골 마을, 개와 고양이, 오리, 칠면조까지 수많은 동물과 살아가는 미선 씨의 집에는 유독 눈길을 끄는 특별한 반려동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직접 부화시켜 애지중지 키운 거위 ‘세시’다. 하지만 요즘 세시는 주인보다 윗집 할머니 곁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는데... 할머니가 집을 나서는 순간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길을 안내하고, 잠시 쉬는 시간에도 그림자처럼 곁을 지키는 세시. 정작 애타게 부르는 주인의 목소리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대체 녀석은 왜 윗집 할머니만 따라다니는 걸까? 주인은 뒷전, 할머니만 졸졸 쫓아다니는 거위 세시의 특별한 동행이 펼쳐진다!


▶담양 파라다이스를 찾아서

집 앞에 등장한 낯선 백구 한 마리?! 심각한 피부병을 앓고 있는 끝순이 구조 대작전

담양의 한 시골 마을. 집 앞에 낯선 백구 한 마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털이 거의 빠진 채 피부는 짓무르고, 다리까지 퉁퉁 부어 위태로운 모습이다. 차마 외면할 수 없었던 부부는 ‘끝순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주며 녀석을 돌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밥만 먹으면 자취를 감춰버리는 눈치 빠른 백구 때문에 좀처럼 구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 사람을 극도로 경계하는 탓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 설상가상, 목줄까지 채워진 탓에 주인이 있을 수 있어 쉽게 구조를 결정할 수도 없는데... 결국 끝순이를 살리기 위해 전문 구조팀이 투입했다! 과연 심각한 피부병을 앓고 있는 끝순이는 무사히 구조돼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