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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규, 서영이 꿨던 대박의 꿈, 그 결과는?!!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대박파크의 얘기를 전해들은 준규, 서영은 자신들도 한 번 해보겠다며 없는 돈을 긁어모으고 빚까지 내서 대박파크에 투자를 한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이 둘에게 대박파크의 청약권이 덜컥 당첨되고 준규와 서영은 기쁨에 찬 환호성을 지르지만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이 두 사람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대박의 꿈으로 변해가는데...

엄마의 권리를 찾아!!! 날씨 좋은 봄날에도 집안일 하느라 자신의 시간이 없는 자옥. 그런 자신의 처지에 한숨쉬고 있는 자옥에게 딸 자현이 한마디 한다. 내가 지원사격해줄테니 엄마는 엄마 인생을 찾아! 엄마의 권리를 찾으라고!! 딸 자현의 큰 소리에 자옥, 그럼 그래도 될까.... 하고 집안일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자현이 확실히 해준다던 지원사격은 대체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