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회 압구정 종갓집
압구정 종갓집
방송일 2004.06.01 (수)
문희와 자옥의 끝나지 않는 숨바꼭질!!! 문희, 자옥의 니트가 예뻐보여 하루 빌려 입고 나갔다가 다시 입기 힘들만큼 니트를 늘여서 들어온다. 자옥의 반지가 탐나 반지도 하루 빌려서 끼고 나갔다가 반지를 잃어버린 문희! 미안한 마음은 들지만 그래도 자꾸 자옥의 물건이 어쩐지 더 예뻐보이는 문희, 그런 문희의 마음을 눈치챈 자옥, 어떻게든 자신의 물건이 문희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물건을 숨기기 시작하는데... 성국과 윤식, 누가 이기나 해보자 이거지요?!! 성국, 어디선가 반신욕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 들어와 고무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반신욕을 시작한다. 성국의 반신욕에 가장 큰 손해를 보게 된 것은 바로 수도세를 내는 윤식! 윤식, 성국에게 수도세를 내지 않을 거면 반신욕을 하지 말라고 하고 성국, 그 좋다는 반신욕을 포기할 수 없는 마음에 윤식의 눈을 피해 반신욕을 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