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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은 배속에서부터! 준규와 서영은 둘 사이에 아무런 노력 없이 뛰어난 아이가 태어날 리가 없다며 지금부터 태교에 신경을 써서 뛰어난 아이를 낳아보자고 결의한다. 그 후 두 사람, 태교를 위해 지나치게 오버해서 평소 안하던 행동들을 하고, 화낼 일이 있어도 태교를 생각하며 꾹꾹 참는다. 하지만 지나치게 태교에 신경을 쓰느라 오히려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자현과 성국의 사랑의 메신저? 자현의 성국에 대한 지나친 사랑 때문에 애꿎은 피해를 보는 희진, 유민, 달환, 켠. 이 네 사람은 이대로 있다가는 자현의 시달림이 점점 심해질 거라며  성국과 자현을 이어주는 것만이 문제의 해결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자현에게 자기들만 믿으면 성국과 연결시켜주겠다고 장담하는 네사람. 그 후 자현은 네사람의 말대로 행동 하며 성국과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