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회 물병자리
물병자리
방송일 2008.06.11 (수)
병실에 은영과 단둘이 있게 된 조여사는 유빈이의 생모가 아니여도 상관없이 며느리라며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한다. 은영은 자신이 생모가 맞다고 대답하고 조여사는 더이상 그일로 마음 쓰지 말라고 한다. 한편, 아뜰리에로 찾아온 동하와 민호를 본 은서는 슬픈 미소를 지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