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회 물병자리
물병자리
방송일 2008.07.16 (수)
조여사는 강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경영에서 물러날테니 새 경영진들이 회사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한다. 은영은 은영부에게 다가가 은영부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친부모에게 낳아줘서 고맙다고 말하자 은영모는 은영을 안고 오열을 토해낸다. 한편, 태수는 은영에게 경찰이 찾아 왔었다며 자수를 하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