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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불량커플

불량커플

방송일 2007.06.16 (일)
이번에는   진짜 임신이라는 의사의 말을 들은 당자는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당자는 기찬이 책임감 때문에 계속 전화를 하자 기찬이 스스로 포기 하도록   만들겠다고 마음 먹는다. 당자는 기찬 앞에서 비싼 명품을 한꺼번에 결제해 기찬을 포기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기찬은 전혀 동요하지 않은 채 계속   보호자가 되어 주겠다고 나선다. 기가막힌 당자는 기찬씨가 16번째 남자였다고 거짓말까지 한다. 당자를 포기할 수 없는 기찬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메모지를 넣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낸다. 메모지를 읽어 내려가던 당자는 기찬의 정성에 눈물이 핑돌지만 이성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한편 무릎까지 꿇고   찬이아빠를 놓아달라는 세연을 본 한영은 세연을 일으키려고 애를 쓴다. 두사람의 모습을 멀리서 보게된 윤석은 한영과 세연이 다투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한영을 밀쳐 버린다. 기가막힌 한영은 맥주를 벌컥 들이키고 철학관을 찾아간다. 한영은 철학관에 들어서자 마자 궁합이 너무 잘 맞는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대든다. 무화는 자신이 일곱쌍둥이로 자랐다며 자매들이 뚜쟁이에,의사에,다단계판매원까지 직업이 다양하다며 내점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맞받아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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