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무사 백동수
무사 백동수
방송일 2011.09.20 (수)
동수와 천은 비등한 실력으로 다투는데 천은 동수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광택이 니가 내게 남기고자 했던 것이 이것이냐며 내가 백동수 이 놈을 죽여도 되겠느냐며 광택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낸다. 한편, 여운은 천에게 다가가 단 한번도 제게 가르침을 주신 적이 없고 그 어떠한 항명도 불가한 살수로서의 명령뿐이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는데 천은 그런 여운에게 네 놈은 살수라며 네가 선택한 길이 아니냐고 대응한다. 하지만 여운은 이제 내 방식대로 할 생각이고 마음이든 목숨이든 모든 걸 가져야겠다고 다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