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밤이면 밤마다
밤이면 밤마다
방송일 2011.02.14 (화)
스타를 둘러싼 선입견과 루머를 해소한다! [대결! 스타 청문회 - 밤이면 밤마다!] 막강한 MC 군단! 탁재훈, 박명수, 김제동, 대성, 유이, 정용화! 그리고 특별 청문위원 팽현숙까지!! 청문위원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 스타의 사건파일을 집중 분석한다! 198~90년대 개그계를 평정했다! 원조 유행어 제조기! 돌아온 개그 황제 최양락! ‘빠라바라바라밤!’으로 개그계 1인자로 등극! 영원한 하회탈! 개그 본좌 남희석! 이들이 평소 깨고 싶었던 선입견은? 최양락 “나 그렇게 소심한 사람 아니에요!” VS 남희석 “나 거만한 사람 아니에요!” ☞ 사건파일1. 소심한 개그황제 최양락의 전성기! 1980년대 [고독한 사냥꾼],[네로25시],[괜찮아유]로 시대를 풍미한 개그황제 최양락! 당시 라이벌이었던 심형래에 대한 자체 평가! “영구 개그와 내 개그는 차원이 다르다!” 아내 팽현숙은 최양락의 눈치를 보느라 심형래 개그에 맘껏 웃지도 못했다?! 후배 박명수의 굴욕사건 폭로! 주인공인 박명수를 좌절시킨 감초 최양락의 미친 존재감! 이에 제작진이 긴급회의를 열었던 사건의 전말 공개! 그리고 즉석에서 펼쳐지는 “난 봉이야~”,“괜찮아유~”,“오 신이시여~” 유행어 시범까지! ☞ 사건파일2. 최양락 VS 남희석, 개그 배틀! 충청도 개그의 1인자 최양락과 남희석의 자존심을 건 개그 배틀! 최양락이 밝히는 충청도 선소리꾼의 비밀과 운동회에 참석한 충청도 부부의 뒤끝 작렬 부부싸움! 이에 질세라 받아치는 남희석의 충청도에 있는 미용실에서 생긴 일~ 뜨거운 물로 머리 감겨준 미용사에게 남긴 촌철살인 한 마디! 요절복통! 웃음과 해학이 있는 충청도 개그 퍼레이드~ ☞ 사건파일3. 최양락의 롤러코스터 같은 개그 인생! 천상천하 개그 지존! 최양락 “사람 웃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쉬었다!” 그러나 잘 나가던 그에게 닥친 시련! 명예퇴직을 통보 받아 무작정 호주로 떠난 사연! 공백 기간 동안의 좌절과 고통의 시간들... 그 후 [알까기]로 화려한 재기 그러나 곧 찾아온 슬럼프까지! 오르락 내리락하는 최양락의 개그 인생사 大공개! 스타와 청문위원의 거침없는 설전 배틀! 과연 온라인 판정단 100명은 두 스타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대결! 스타 청문회 '밤이면 밤마다']에서 모두 공개됩니다.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