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회 맨발의 사랑
맨발의사랑
방송일 2006.10.28 (토)
고민을 거듭하던 문점장은 쉴겸 영국으로 가겠다고 말하는데, 이에 문자는 문점장에게 그럼 자기는 어떻게 하냐고 울먹이며 가슴에 그대로 안긴다. 이때 양여사가 들어와서는 문자에게 왜 문점장에게 그러냐며 나무란다. 한편, 다연은 주완에게 화장품 판매를 하면서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고, 뭔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어 좋았는데 떠날 수 없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주완은 다연에게 진석 때문에 그러냐며 툭 한마디 던져 다연을 곤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