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 사랑나눔 37'5도 □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사무소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박영구씨(42).
동네에서 박주사로 통하는 박씨는 외로운 독거노인들의 든든한 아들 노릇을 하고 있다.
매일 노인들의 집을 방문하여 빨래를 가져다가 세탁, 건조까지 하는가 하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무료급식에, 한 달에 한번씩 생일파티도 열어준다. 그리고 노인들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바다여행을 시켜주기 위해 12인승 승합차까지 구입했다. 게다가 이런 봉사활동의
경비는 고물수집을 하는 등 개인돈으로 해결하고 있다. 박씨의 봉사 현장과 노인과 함께
떠난 속초로의 여행에 함께 동행했다. 

출연자 : 춘천시 근화동사무소 사회복지사 박영구씨(42)



□ 김중만의 행복사진관 □

초창기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해오신 선한 미소의 소유자, 김영찰 선생님.. 
강남에 사시지만 수거차를 몰고 다니며 헌 물건을 수거해간다 하여 붙어진 별명,
바로 부시맨이다.
사실 본업은 정수기 회사 사장님... 그래서 그런가? 아름다운가게에서 김영찰 선생님은
아름다운가게의 생명수로 통합니다.
아름다운 가게 매장 1호인 안국점부터 현재 23개에 이르는 정수기를 모두 기증해주시고,
무료로 정기 필터점검까지 해주시는 김영찰 선생님~ 항상 조용히 오셔서 혹여나 방해될까
자신의 일만 묵묵히 하시고 조용히 돌아서시는 모습을 뵐때면 정말 천사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분입니다. 맑고 깨끗한 그분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출연자 : 강남의 부시맨 - 김영찰선생님 편



□ 움직이는 가게! 사랑을 팝니다!!  □

하리수,염경환과함께 LG VS 기아 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으로 출동~!!

오는 6월 5일에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와 기아의 경기. 더욱 이목을 끄는 것은
사상최초로 1500만 관중 돌파가 예상된다는 것!!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3집으로 돌아온 섹시스타 하리수와 재치만점 
염경환이 움직이는 가게를 몰고 출동한다!  
야구팬들과 함께 잠실야구장 앞에서 움직이는 가게의 물건들을 판매하고, 구장 내에서도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LG 야구선수단 및 코칭스텝들의 기부물품도 받고 즉석에서
이벤트도 벌인다. 이벤트에서 당첨된 물건들 모두 움직이는 가게에 기부한다고 한다는데... 
이날 활동천사인 하리수씨는 그날 경기에서 시구와 노래도 선보일 예정~




□ 아름다운 가게 we beautiful start 나눔장터 □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 오픈 한화기증

한화에서 서울역 갤러리아 백화점 1층에 장소를 제공하여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이 6월 4일
오픈한다. 한화건설 김현중 대표이사를 비롯해 아름다운 가게 손숙대표와 탤런트 김현주
및 인사들이 참석한 오픈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가게가 널리 퍼져나가고 있음을 알린다. 

행사 참석자 : 한화건설 김현중 대표이사, 탤런트 김현주, 손숙대표, 캐나다대사, 미국대사,
                    호주 대사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