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생방송 TV 아름다운 가게
TV 아름다운 가게
방송일 2004.08.05 (목)
*러브카메라 희망메신저 - 어떤 인연 충남 청양에 자리한 외딴 사찰. 이 곳에 혈연으로 맺어지지는 않았지만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살아가는 여섯남매와 든든한 엄마, 정문스님이 아옹다옹 살고 있다는데... 하루에도 열 번씩 절을 들었다 놨다하는 이들의 좌충우돌 생활 속으로 들어가 본다. *희망을 팝니다 - 끔찍이, 깜찍이가 63빌딩에!! 인기폭발! 웃찾사의 끔찍이, 깜찍이가 희망천사로 나섰다! 그것도 63빌딩 꼭대기에서!! 또 만능 엔터테이너 윤영미 아나운서가 기증품을 들고 깜짝 방문을 해서 장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고 미대사부인, 호주대사도 아낌없이 기증품을 내놨다는데... 63빌딩 이곳 저곳에서 펼쳐진 아름다운 가게! 그 요란한 장터 현장 속으로~! *나눔릴레이 - 마음(心)을 캐는 심마니 27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산삼을 캐온 안성호씨. 일년이면 절반 이상을 산에서 지내는 까닭에 산에서 맺어진 인연도 많다는데... 그렇게 만난 어느 부부의 딱한 사연을 듣고 그는 산삼 한 뿌리를 내놓기도 했다. 산삼 뿌리마다 실린 그의 나눔 이야기를 들어본다. *현우네 뒷얘기 지난 6회 때 방송됐던 현우네 사연을 보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우 옷이며 신발들을 챙겨 온 아름다운 가게 활동천사 들과 컴퓨터를 기증해 준 어느 기업체, 그리고 인터넷까지 무료 설치까지... 오랜만에 집에 사람 소리가 넘쳐흘러 싱글벙글 신이 난 현우와 할머니 모습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