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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생방송 TV 아름다운 가게

생방송 TV 아름다운 가게

방송일 2005.08.27 (토)
1.  - 이완의 모자, 박수홍의 티셔츠&모자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주말드라마 ‘해변으로 가요’의  
주인공 이완이 에 참여했다. 
순수한 미소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완의 기증품은 
세련미가 엿보이는 모자이다. 
두 번째 기증자는 개그계의 젠틀맨 박수홍!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박수홍이 보내준 기증품은 
평소 즐겨 입는 티셔츠와 모자이다.     
멋진 두 남자의 기증품들은 경매를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환한 웃음을 안겨줄 것이다.  
이 기증품은 방송 중에 “아름다운 가게”의 인터넷 쇼핑몰인 
“생생몰”(mall.beautifulstore.org)을 통해 경매되고  
수익금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2.  - “슈퍼맨 진성이” 
 
11살 진성이는 혼자 걸을 수도, 일어설 수도 없다. 
진성이는 점점 근육이 마비되어 언젠가는 
호흡기 근육까지 쓸 수 없게 되는 ‘근육이영양증’을 앓고 있다.  
밤마다 몸이 아파 잠을 설치지만 진성이는 꼭 병이 나을 것이라고 믿는다. 
얼른 치료가 되어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싶은 진성이.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근육은 점점 굳어져가고, 
엄마와 아빠 역시 병을 앓고 있어 진성이를 돌보기가 쉽지만은 않다.  
왜소증인 엄마와 사고로 한 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아빠는 
어려운 집안 살림과 불편한 몸 때문에 진성이와 가까운 공원산책도 힘들다. 
엄마는 진성이가 아픈 것이 
모두 자신 탓인 것 같아 미안하고, 속상하기만 하다. 
튼튼한 어른이 되어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진성이의 희망일기를 들여다보자. 
 

3.  
-‘광주 31사단’, ‘가수 한서경’이 함께한 움직이는가게!  
 
 전국투어 마지막 장소는 광주! 
빚 고을 광주에서 열린 는  
대한민국을 지키는‘31사단’과 영원한 낭랑18세 ‘가수 한서경’이 함께 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펼친 홍보작전은 대성공!  
‘31사단 군악대’의 연주에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고,  
박수림과 한서경은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인심잡기에 나섰다.  
‘움직이는 가게’를 찾은 손님들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질 않고, 
‘31사단’과 ‘한서경’이 준비한 특별공연은 밤늦은 시각까지 계속 되었다. 
진성이를 위한 광주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그 감동의 순간으로 함께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