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 생방송 TV 아름다운 가게
생방송 TV 아름다운 가게
방송일 2005.10.29 (토)
1. -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한 특별한 경매 유명연예인과 스포츠스타, 사회각층 인사들이 함께 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우리 이웃들에게 더 큰 사랑을 베풀어 주었다. 평소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애장품을 선뜻 기증해주어 경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또 기증품을 낙찰 받아,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든 낙찰자들의 특별한 이야기도 들어보자. 2. - 사랑의 전하는 나눔 천사들 지난 2004년 7월 8일 ‘젖소부부의 사랑우유’부터 2005년 4월 21일 ‘마술할아버지와 이야기 할머니’까지! 우리에게 이웃의 따뜻함을 함께 전해주었던 갈 곳 없는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밥을 해주고, 사랑으로 다독여 주었다.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묵묵히 사랑을 실천해주었던 우리 이웃들이 있었기에 더욱 따뜻했다. 그 이웃들의 소중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 3. - 나눔과 순환의 장을 실천한 ‘움직이는 가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스타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함께해 더욱 빛이 났던 ‘움직이는 가게’! 그 동안의 희망지기들의 활약상과 ‘움직이는 가게’에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었던 국민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자! 4. - 우리 이웃의 그 후 이야기 우리 가까이에 있으면서 쉽게 손 내밀지 못했던 이웃들을 돌아본 !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 받고 소외받았던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었다. 골수이식을 기다리던 수영이,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안과 한 번 제대로 갈수 없었던 민수네 할머니, 어린 민욱이와 일용직을 하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아버지... 이들은 지금, 과연 어떻게 살고 있을까? 를 통해서 삶의 희망을 찾고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웃들을 다시 만났다. 그동안 TV아름다운가게를 아끼고 성원해주신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