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주먹쥐고 뱃고동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일 2017.07.01 (일)
▶ 짠내 폴폴~ 이곳이 바로 극한 of 극한 염전! 그대~ 소금이 짠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오? 비단 바닷물의 염분 때문만이 아니요 소금을 만드는 사람들의 땀이 섞여있기 때문이라오~ 극한 노동의 끝판왕! 이번엔 염전이다! 명품 소금이라 불리는 임자도 천일염 생산에 나선 멤버들 불타오르는 햇빛 아래 땀은 줄줄 흐르고 설.상.가.상 미끄러운 염전 바닥에 계속해서 꽈당 꽈당~! 넘어져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열일모드 장착한 그들의 짠내 나는 염전 작업 현장! ▶ 똥발 경환의 굴욕, “제기차기 딜레마(?)가 있는데~” 멤버 모두 합쳐 100개 이상 성공 시 수육 무제한 제공이라는 파격 조건의 제기차기! 제기(?)의 아이콘 상민과 달인 병만, 제기차기만큼은 알아주는 고수 김종민까지! 자신만만했던 멤버들 하지만 지난 지압판 줄넘기에서 예고됐던 복병이 있었으니~ 그 이름 바로 허.경.환! 지금.. 2개 찬 거.. 실화? 수진, 세정과 어깨를 나란히 한 그가 남긴 외침.. “뱃고동 세 번만 나오면 장가 못가겠어~!!!!!” ▶ 병어 배 위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위기상황!? 제철을 맞아 한창 살이 통통하게 오른 병어를 찾아 신입 어부 종민, 세정과 함께 조업에 나선 상민! 동생들을 대신해 솔선수범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던 중 긴급 상황이 벌어지고.. 자칫 바다에 끌려들어갈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순간!! 모두가 당황한 그 때 당사자 상민은 오히려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는데.. 상민에게 벌어진 아찔한 사건의 전말! 7월 1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본!방!사!수! 안 볼 명분이 없다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