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불한당
불한당
방송일 2008.01.17 (금)
달래가 다섯 살 난 딸을 둔 과부라는 사실을 알게된 오준은 달래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린다.오준은 달래의 마음이 움직일 때 까지 기다리겠다고 다짐한다.오준에게 믿음을 가지게 된 달래는 오준을 따라 카페에 간다.카페에 도착한 달래는 3천만원에 인수할 카페를 보고 만족해한다.회심의 미소를 짓던 오준은 종구에게 월순익이 4백이 넘는다고 바람을 잡게 한다.당장 보증금을 가져오라는 종구의 말에 고민하던 달래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꿈에 부푼다.달래와 헤어진 오준은 빚을 갚았다며 만세를 부르고 달래의 전화번호를 수신거부목록에 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