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추블리네가 떴다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일 2017.09.09 (일)
▶ ‘더 이상은 못 참겠다!’
몽골 생활 5일 만에 첫 샤워 현장 대공개!
샤워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탓에 5일이 넘도록 제대로 씻지 못한 추블리네!
몽골 현지인의 도움으로 구한 소량의 물만으로 첫 샤워에 도전했는데...
심지어, 몽골 개울가에서 홀딱 벗고 풍덩 입수한 ‘몽골 자연인’ 김민준까지!
이들은 첫 샤워를 만족스럽게 마칠 수 있을까?
▶ ‘똥 싫어!!’ 매일 똥과의 전쟁 중인 추사랑,
엄마 시호와 몽골 외양간 청소에 도전?!
몽골 도착 첫날부터 사방에 널린 배설물 때문에 걷기조차 싫어했던 사랑이.
엄마 시호와 함께 외양간 청소에 도전해보는데...
그러나, 배설물이 묻어 있는 청소도구 만지기조차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상황!
사랑이는 엄마 시호를 도와 외양간 청소를 깨끗하게 마칠 수 있을까?
▶ 양고기가 두려운 추성훈...
몽골 전통 양 요리 ‘허르헉’에 도전?!
이웃의 동물 대이동을 도와준 후 감사함의 의미로 음식 대접을 받게 된 추블리네.
그런데 그들 앞에 놓인 것은 바로 몽골식 전통 방식으로 쪄낸 양고기 ‘허르헉’!!
평소 양고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힌 추성훈은
특히나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양고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허르헉’ 먹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다정 시호에서 버럭 시호로 변신?
사랑이 눈물을 쏙 들어가게 만든 시호의 교육법 공개!
본격 나담 축제 준비를 위해 모두 씨름 캠프장으로 이동 추블리네 가족.
아빠 성훈이 훈련을 받는 동안 사랑이는 씨름 감독 벌드의 딸인 미키와 줄넘기 대결에 나섰는데..!
타고난 승부욕에 잘 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그러나, 그동안 다정하게 이해해주던 모습과 달리 이번엔 버럭 하며 단호한 모습을 보인 엄마 시호!
과연, 사랑이 눈물도 뚝 그치게 만든 엄마의 한마디는?
# 9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본. 방. 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