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추블리네가 떴다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일 2017.09.30 (일)
▶ 몽골 나담 축제 시작!! ‘근육 부상’ 추성훈의 씨름 경기 출전?!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몽골 나담 축제 당일! 다 함께 경기장을 찾은 추블리네 가족은 몽골 씨름에 대한 아르항가이 주민들의 관심에 놀라고 추성훈을 비롯한 김동현, 배명호, 강경호 등 UFC 선수들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몽골 선수들의 엄청난 체급에 긴장을 하게 된다. 한편, 한 번도 아빠 경기를 본 적이 없는 사랑이를 위해 열심히 훈련해온 추성훈은, 부상당한 다리를 얼음찜질까지 하며 경기 출전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는데.. 과연 ‘허벅지 근육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딛고 추성훈은 씨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까? ▶ 추성훈♡야노시호 부부, 눈물의 데이트 현장 공개! 14일간의 몽골 생활을 마무리하고 떠날 준비를 하던 추성훈은 2주 동안 아내와 따로 시간을 보낸 적이 없었다는 생각에 시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산꼭대기에 올라가 연애 시절 이야기부터 사랑이 변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시호는 눈물을 쏟아내고.. 그동안 무뚝뚝한 모습만 보여주던 추성훈이 아내를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여 애틋함을 더했는데 과연, 시호는 어떤 이유로 눈물을 쏟게 된 것일까? ▶ ‘우리 사랑이가 달라졌어요’ 몽골에서 귀국 후 달라진 사랑이의 일본 일상 모습 대공개! 꿈만 같던 14일의 시간이 끝나고 정든 몽골과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된 추블리네 가족! 다시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오게 됐는데.. 몽골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던 사랑이는 몽골에서의 추억을 그림으로 그리는 등 계속 몽골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심지어 몽골로 떠나기 전과 달라진 일상 모습을 보이며 엄마 아빠도 놀라게 만들었는데.. 과연, 몽골에서 돌아온 사랑이의 일본 일상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 9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본. 방. 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