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회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건강한 자연의 맛, 사찰음식
방송일 2019.07.23 (화)
건강한 자연의 맛, 사찰음식 ▶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사찰음식 이번 시간에 배워볼 수업은 바로 사찰음식이다. 사찰음식은 불교의 정신을 담아, 사찰에서 수행할 때 먹는 음식이다.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인 사찰음식 만들기에 도전한 친구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사찰음식을 함께 배워보자. ▶구절판의 아름다운 변신! 연꽃 구절판 첫 번째로 친구들이 배워볼 사찰음식은 '연꽃 구절판'이다. 향긋한 향은 물론, 잎부터 줄기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연꽃! 연꽃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마음의 안정을 주는 식물로, 불교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함께 만들 ‘연꽃 구절판’은 채소와 밀전병만 있으면 가정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다. 접시 대신, 연꽃을 사용하면 아름다운 연꽃 구절판을 만들 수 있다는데~ 모양에 한 번! 맛에 한 번! 반하게 되는 연꽃 구절판. 영양과 맛까지 골고루 갖춘 연꽃 구절판을 만들어보자. ▶고소한 잣소스의 매력! 더덕 잣소스 샐러드 다음으로 만나볼 사찰음식은 더덕 잣소스 샐러드다. 잘게 찢은 생 더덕에 고소한 잣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인 더덕 잣소스 샐러드!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잣소스 만드는 방법까지 공개! 간단한 재료로, 영양만큼은 골고루 갖춘 더덕 잣소스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몸에 부족한 수분 충전! 가지새싹전 여름에 먹으면 딱 알맞은 사찰음식이 있다? 바로, 여름철 대표 가지를 이용한 가지새싹전이다! br> 구운 가지에 새싹채소를 돌돌 말아, 겨자 소스와 함께 곁들이면 누구나 맛있는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지와 새싹채소의 풍성한 식감과 함께, 여름철 입맛까지 제대로 살려준다고 하는데! 평소에 가지를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가지새싹전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안성맞춤 요리다. 가지, 새싹채소, 겨자소스의 삼박자가 어우러져야 완벽한 맛이 완성된다는 가지새싹전.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 가지새싹전을 만나보자. 도반 02-1644-1803 서울 서초구 마방로6길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