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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튼튼~ 면역력에 좋은 요리 

▶ 향긋한 맛이 살아있는 건강식, 녹차쌈밥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건강 관리를 위해, 면역력을 높여줄 밥상을 준비했다. 
가장 먼저 만나볼 요리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녹차쌈밥이다. 
밥에 녹차가루를 넣는 것만으로, 녹차의 영양은 더하고, 향긋함은 살렸다.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만든 녹차밥에 묵은지, 당근, 오이 등의 
아삭한 채소로 돌돌 말면, 싱그러운 맛이 살아있는 녹차쌈밥이 완성된다. 
거기에 비법 재료가 들어간 쌈장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평소 채소를 좋아하지 않던 리나의 입맛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는데~
아삭함과 향긋함의 조화! 녹차쌈밥을 먹어보자.
	
▶ 건강한 바다의 맛, 미역연어말이 
다음으로 만나볼 요리는 신선한 바다의 향을 담아낸 미역 연어말이다.
면역력의 대표주자! 칼슘이 풍부한 미역과 오메가 3가 풍부한 연어가 만나 
색다른 식감과 맛이 완성된다는데~  
오독오독 씹히는 미역과 부드러운 연어가 이루는 맛의 조화는 과연 어떨까?
거기에 새콤한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으면, 
봄철 잃어버린 입맛 살리는데, 제격이다.
간단한 재료만으로 손쉽게 만드는 미역 연어말이로 바다의 맛을 느껴본다. 

▶ 달콤한 영양식, 단호박전
마지막으로 면역력을 높여줄 요리는 
바삭고소한 맛이 특징인 단호박전이다. 
단호박을 채썰어 부친 단호박전은 식감부터 남다르다는데~  
달콤한 냄새에 한 번, 달콤한 맛에 두 번 반한다는 단호박전 맛에 
제대로 반한 달콤자매!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만점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면역력이 필요한 시기에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