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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충전 멸치 요리

▶둠칫둠칫, 즐겁고 손쉽게 만드는 멸치 비트 주먹밥
키가 쑥쑥 자라는 건 어린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소원. 
맛있는 수업에서 뼈 성장을 돕는 멸치 요리들을 배워보자.
첫 번째 멸치 요리는 빨간 색으로 눈길을 끄는 멸치 비트 주먹밥이다.
바삭한 멸치 볶음을 넣어 만드는 주먹밥은 익숙한 소풍 메뉴지만, 
여기에 빨간 비트 가루를 더하면 마치 루돌프 코 같은 강렬한 색깔의 주먹밥이 만들어진다.
윌로와 예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멸치 비트 주먹밥!
평소에 먹던 멸치볶음과 흰 밥 대신 색다른 주먹밥으로 즐거운 식탁을 만들어보자. 
 
▶멸치, 시금치. 같이 참 좋지! 멸치 베이컨 시금치 볶음
주먹밥의 반찬으로 함께 먹으면 좋을 멸치 요리는 바로 멸치 베이컨 시금치 볶음.
사실 멸치의 칼슘은 그 자체만으론 우리 몸에 잘 흡수하기 어려워 비타민의 도움이 필요하다.
뽀빠이 알통의 비밀로 유명한 시금치는 그 자체로도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
하지만 칼슘을 흡수하는 데에 필요한 비타민이 들어있어 멸치와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짭짤한 베이컨으로 건강과 맛까지 잡은 멸치 베이컨 시금치 볶음으로
칼슘을 맛있게 먹어보자. 

▶바삭한 칼슘 간식 멸치 그래놀라
맛있는 멸치 요리를 실컷 먹은 윌로와 예서를 위한 특별 간식은 바로 멸치 그래놀라.
바삭한 시리얼에 고소한 멸치를 섞어 오븐에 구운 멸치 그래놀라는 간편하고 맛있게 멸치를 
먹을 수 있는 이색 간식이다. 
하지만 특별한 요리인 만큼 그냥 먹을 수는 없는 법. 멸치 그래놀라를 놓고 퀴즈 대결이 펼쳐지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멸치 문제에 당황하는 윌로와 예서, 멸치 그래놀라를 차지할
멸치 퀴즈 왕은 누가 될까? 
맛있는 수업에서 멸치에 대한 상식도 배우고, 색다른 멸치 요리들도 맛보며 
몸과 지식의 키를 훌쩍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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