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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즐기는 프랑스의 가정식


▶알록달록 재료 듬뿍 프랑스식 밥 샐러드 
프랑스로 친구가 떠난 윌로를 위해 프랑스 가정에서 즐겨 먹는 요리들을 만들어보자.
처음으로 만든 프랑스 요리는 바로 밥 샐러드. 
우리의 주식인 쌀밥이 프랑스 사람들에게 요리 재료가 된다? 
다 된 밥을 찬물에 씻어내 만드는 독특한 요리, 프랑스식 밥 샐러드! 
선생님이 밝히는 ‘씻은 밥’의 비밀은 무엇일까?
씻은 밥을 장식할 알록달록 낯선 재료 한아름까지. 
화려한 색깔과 신기한 향으로 달콤자매를 사로잡은 프랑스식 밥 샐러드를 맛보자.

▶미식의 나라가 선보이는 돼지고기 요리, 포피에트
프랑스식 밥 샐러드를 앞에 두고 들뜬 달콤자매의 앞에 나타난 또 다른 요리!
바로 선생님이 특별히 마련한 프랑스 요리인 포피에트다.
곱게 간 돼지고기를 뭉쳐 다시 돼지고기에 싸서 구운 포피에트는
미트볼인듯, 만두인듯 독특한 모습의 요리.
그 특이한 겉모양만큼 돼지고기의 맛도 특별하다는데.
자타공인 고기 요리 전문가 달콤자매가 맛본 포피에트의 매력은?
프랑스에서 찾은 돼지고기의 새로운 맛, 포피에트를 먹어보자.

▶프랑스 친구와 재미있게 만드는 프랑스식 컵케이크
맛있는 프랑스 요리를 먹으니 프랑스 사람이 된 기분이 드는 달콤자매.
하지만 마음과 달리 프랑스 말은 왠지 어렵기만 하다.
이때 달콤자매를 도와줄 특별한 프랑스어 선생님의 깜짝 등장!
프랑스 친구와 재미있게 프랑스어도 배우다 보면 어느새 프랑스어가 술술!
열심히 공부했다면 맛있는 간식도 만들어보자.
빵과 크림, 상큼한 딸기만 있으면 근사하게 만들어지는 프랑스식 컵케이크!
저마다의 개성을 발휘해 정성껏 컵케이크를 만드는 달콤자매, 과연 그 결과는?
프랑스 친구 집에 초대된 것 같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맛있는 수업에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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