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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닮은 황금빛 단호박 요리

▶마음까지 살살 녹는 달콤함, 단호박 콩죽
가을을 맞아 달콤함이 무르익은 단호박을 이용한 요리를 배워보자.
첫 번째로 만나볼 요리는 단풍을 닮은 노란빛의 단호박 콩죽이다.
밤을 함께 갈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달콤함과 고소하게 씹히는 강낭콩까지,
어른들과 아이들 누구나 한번 맛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요리라는데.
달콤자매도 그 달콤한 맛에 푹 빠져 눈 깜짝할 새 한 그릇을 뚝딱 비워버렸다.
제법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딱 맞는 부드럽고 따뜻한 단호박 콩죽!
한 입 한 입이 행복해지는 맛, 단호박 콩죽을 함께 먹어보자.

▶식탁 위에 핀 단호박 꽃, 단호박 훈제 오리찜
두 번째 배워볼 요리는 푸짐하게 먹기 좋은 단호박 훈제 오리찜!
채소와 함께 볶은 오리고기를 단호박 속에 꾹꾹 눌러 담고 모차렐라치즈를
듬뿍 올려 구워내면 보기만 해도 든든한 단호박 훈제 오리찜이 완성된다.
간단하고 푸짐해서 손님상에 내어놓기도 딱 좋은 요리라는데.
치즈 이불을 덮은 군침도는 모양새에 눈을 떼지 못하는 달콤자매.
달콤한 단호박을 만난 짭짤하고 고소한 오리고기는 과연 무슨 맛일까?
단호박과 오리고기의 꿀 조합, 단호박 훈제 오리찜을 만나보자.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단호박 춘권
마지막 요리는 바삭바삭, 소리도 맛있는 단호박 춘권이다.
일반적인 춘권과 달리 단호박과 스트링 치즈를 넣어 달콤함과 먹는 재미를
더한 단호박 춘권은 아이들을 위한 영양 만점 간식으로 최고라는데.
맛뿐만 아니라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함에 깜짝 놀라게 되는 단호박 춘권.
과연 금손 달콤자매가 직접 만든 단호박 춘권의 맛은 어떨까?
한 번 먹으면 멈추기 힘든 바삭함, 단호박 춘권과 함께
단호박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을 맛있는 수업에서 함께 만나보자.

Sweet_cooking
정인영 선생님
010-7186-8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