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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 뽕뽕, 특별한 상엽 요리

▶상엽의 영양을 듬뿍 머금은 상엽 리소토
뽕나무 잎을 말린 약재로 칼슘과 단백질이 많은 상엽을 이용해 요리를 만들어보자.
첫 번째 요리는 홍합과 새우를 듬뿍 넣어 해산물의 향을 더한 상엽 리소토다.
상엽을 진하게 우린 물을 넣고 익혀 밥알 하나하나에 영양이 듬뿍~
카레와 강황으로 친숙한 맛을 내 어린이 입맛에도 딱맞을 뿐만 아니라
오동통한 해산물과 다양한 채소들은 한층 풍성한 맛을 자아낸다는데.
몸에 좋은 상엽과 만난 크림처럼 부드러운 리소토, 과연 그 맛은?
한 입 먹으면 푹 빠져드는 매력적인 요리, 상엽 리소토를 먹어보자.

▶상엽과 만난 멕시칸 요리, 파히타
두 번째 요리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인 파히타로
구운 토르티야에 고기와 채소를 싸서 소스를 곁들여 먹는 요리다.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다양한 조합으로 만드는 재미는 물론,
상엽 가루를 넣은 토마토 살사 소스로 특별함까지 더했다는데.
달짝지근한 불고기와 톡톡 터지는 새우 그리고 아삭아삭한 채소들,
거기에다가 매콤하면서 상큼한 상엽 살사 소스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조합!
도란도란 만들어 먹으면 두 배로 맛있는 파히타, 함께 배워보자.

▶달콤함을 가득 담은 상엽 티라미수
마지막은 디저트 요리로, 상엽차를 이용한 상엽 티라미수가 그 주인공이다.
카스텔라에 에스프레소 대신 과일 청을 섞은 상엽차를 듬뿍 부어주고,
부드러운 크림과 함께 켜켜이 쌓은 다음 상큼한 과일을 얹어 마무리!
차갑게 굳혀서 한입 먹으면 사르르 녹는 그 맛은 천국이 따로 없다는데.
축 처졌던 기분도 단번에 끌어올려 줄 것 같은 기분 좋은 이 맛.
입안이 짜릿해지는 달콤함과 은은한 향이 느껴지는 상엽 티라미수와 함께
이국적인 향취를 가득 풍기는 상엽 요리들을 만나보자.

윤영은외식연구소 010-9064-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