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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서 떠나는 중국 여행, 중식 요리

▶바삭~ 촉촉~ 자꾸 손이 가는 맛, 유린기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중식 요리들을 배워보자.
첫 번째 요리는 기름에 튀긴 닭이라는 뜻의 유린기이다.
닭고기를 바삭하게 튀겨 채소 위에 얹고 소스를 촉촉하게 뿌려 먹는 요리인데.
아삭아삭한 채소와 바삭하고 고소한 닭고기가 만난 최고의 조합!
게다가 선생님 표 새콤달콤한 유자 소스는 또 다른 매력 포인트라는데.
고소한 프라이드치킨의 맛과 상큼한 샐러드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린기.
한번 먹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맛, 유린기를 만나보자.

▶상큼함이 팡팡 터지는 훈제오리 무 쌈
두 번째 요리는 가볍게 쏙쏙 먹기 좋은 훈제오리 무 쌈이다.
새콤한 쌈무에 훈제오리와 각종 채소를 얇게 채 썰어 넣고 돌돌 말아
겨자를 넣은 땅콩 소스에 찍어 먹으면 자타공인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맛!
쫄깃, 고소한 훈제오리와 아삭한 채소의 만남은 먹는 즐거움은 물론,
맛과 건강까지 빠지지 않는 그야말로 완벽한 요리라는데.
직접 훈제오리 무쌈을 만들어보는 윌로와 규나, 과연 어떤 작품들이 탄생할까?
행복을 돌돌 말아 전달하는 훈제오리 무 쌈, 함께 만들어보자.

▶따끈하고 부드러운 한 그릇, 옥수수 게살탕
세 번째 요리는 따뜻하게 속을 데워주는 옥수수 게살탕이다.
마치 국수인 것처럼 듬뿍 들어간 게살과 콕콕 박혀있는 노란 옥수수,
그리고 코끝을 자극하는 맛있는 냄새가 식욕을 마구 자극한다는데.
감칠맛 도는 국물과 푸짐한 게살은 윌로와 규나의 입맛에도 취향 저격!
얼굴에 피어난 함박웃음이 그 맛을 증명해준다는데.
부드러운 맛에 온몸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옥수수 게살탕과 함께
집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중식 요리들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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