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지글지글 케이크’라는 뜻을 가진 반세오
고온다습한 기후로 연중 이모작, 삼모작이 가능할 정도로 쌀 생산량이 많은 베트남.
그만큼 쌀을 이용한 요리도 많이 있다는데.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쌀가루로 만드는 베트남식 펜케이크인 반세오다.
얇게 부친 팬케이크 안에 각종 해산물과 채소 등을 넣고 접어 먹는 요리라는데.
모양은 멕시코의 타코와 비슷하지만, 고수와 느억맘 소스를 곁들여
베트남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요리다.
간식으로 즐겨 먹는 베트남의 반세오를 만들어보자.

▶베트남식 튀김만두, 짜조
두 번째 요리는 밀가루 반죽 대신 라이스페이퍼로 돌돌 말아 튀겨낸 짜조다.
바삭하면서도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는 베트남의 대표 요리다.
각종 채소를 비롯해 베트남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향신료, 고수를 다져 넣은 짜조.
가느다란 쌀국수의 일종인 버미셀리를 다져 넣어
베트남의 맛을 가득 담은 요리라는데.
여기에 감칠맛을 높여주는 느억맘소스까지 곁들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바삭한 매력이 돋보이는 짜조를 먹어보자.

▶베트남의 대표 요리, 쌀국수
마지막 요리는 베트남 요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주자, 바로 쌀국수다.
각종 향신료로 만든 향초 다발과 양지 사태를 넣고 푹 끓여낸 육수로
특별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베트남식 쌀국수!
쫄깃한 면과 구수하고 감칠맛 도는 육수가 만들어내는 맛은 과연?
베트남으로 떠나는 맛 여행,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 만나보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02
031-547-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