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미세스 캅
이다희, 이기는 싸움의 기술 “여자는 머리, 남자는 급소”
방송일 2015.08.24 (화)
이다희(민도영)은 밀매 조직에서 유일하게 돌아온 주다영(장은영)을 밀착 마크하던 중 방황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주다영과에게 싸움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다희는 주다영에게 "넌 눈빛이 좋아서 기선제압이 될 거야"라며 "일단 상대가 여자면 무조건 머리부터 잡아. 머리를 잡고 상대를 중심을 뺏는 게 중요해"라며 싸우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한 남자와 싸울때는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한 다음 "발에 힘을 꽉주고 급소를 차버리면 십중팔구 쓰러진다"는 노하우를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