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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방송일 2001.12.03 (화)
영자(송채환)는 미스 민(손소영)에게 선우(김규철)를 좋아하냐고 노골적으로 묻는다. 미스 민은 아내가 무서워서 벌벌 떠는 선우가 불쌍해서 위로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영자는 선우가 미스 민한테 털어놓았던 고충들을 듣고 어이없어한다. 재민(이영하)은 정희(윤미라)에게 전화를 걸어 작은 공간 카페에서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다. 정희는 작은 공간 말고 더 고상한 장소로 초대해달라고 튕긴다. 그후 재민에게 전화가 오지 않자 이야기를 들은 금자(김보연)는 형님의 속을 도무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