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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방송일 2002.01.02 (목)
의사는 재민(이영하)이 역행성 기억상실 증상을 보인다고 말한다. 재민은 정희(윤미라)를 알아보지만 금자(김보연)는 알아보지 못한다. 정희가 그런 재민의 모습을 보고 속상해 하자 금자는 인내심을 가지고 편안히 기다리라는 의사의 말로 위로해준다. 금자는 병원을 나서며 불쌍한 재민을 생각하며 눈물을 훔친다.
선우(김규철)와 영자(송채환)는 빨래 문제로 말다툼을 한다. 선우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심여사(강부자)는 자신은 이 집의 가정부가 아니라며 며느리 속옷까지 빨래해주기는 그렇다고 말한다. 또 심여사는 이런 사소한 문제로 자칫 잘못하면 고부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며 영자에게 잘 일러주라고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