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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방송일 2002.01.09 (목)
정만(송기윤)은 금자(김보연)의 임신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한다. 반면
금자는 심란해 죽겠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정만은 아들하나 있었으면 했
는데 천지신명이 굽어 살폈다며 흥분한다. 옆에 있던 동사무소 직원들도 금
자의 임신 소식을 듣고 정만에게 축하인사를 건넨다.
심여사(강부자)는 영자(송채환)에게 자신은 이집의 가정부가 아니라고 단도
직입적으로 말한다. 또 심여사는 지켜야 될 기본 예의는 서로 지키면서 앞
으로는 적당한 선을 긋고 살자고 제안한다. 오기가 생긴 영자는 어떻게 선
을 그으면 좋겠냐고 묻는다. 심여사는 부부 세탁 문제와 침실 청소는 직접
하라고 말한다.
한편 금자가 아이를 지운다고 하자 정만은 애를 지우면 이혼하겠다고 으름
장을 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