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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방송일 2002.01.24 (금)
심여사(강부자)는 인종(이순재)에게 자신이 며느리 속옷 빨래를 해주길 바라냐고 묻는다. 인종은 솔직히 집안 일 문제로 며느리와 갈등할 줄 꿈에도 상상을 안했다고 토로한다. 심여사는 자신이 사십줄만 됐어도 몸고생을 더 할 수 있지만 지금은 마음보다 몸이 더 벅차다고 말한다.
재민(이영하)은 "나쁜 여자"의 애칭이 미자(박소현)라는 사실을 생각해 낸다.
재민은 미자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며 정희(윤미라)에게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정희는 아직도 재민이 미자를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에 서운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