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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방송일 2002.01.29 (수)
재민(이영하)은 미자(박소현)한테 자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달라고 부탁한 건 미자에 대한 미련이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고, 퇴원 전에 정희(윤미라)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심한 건 혹시 자신이 잘못되면 재산을 정희가 상속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은자(이미영)에게 설명한다.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재민의 돈이 탐난 금자(김보연)는 미자랑 엮어지게 그냥 둘 걸 그랬다며 안타까워한다. 미자는 양사장(반효정)에게 코디네이터 일을 계속해야 되기 때문에 숙박사업을 물려받을 수 없다고 말한다. 양사장이 준하(박형준)에게 물려받으라고 하자 준하도 고개를 흔든다. 
심기가 불편해진 양사장은 사업을 물려받아 지킬 수 있는 여자를 데려오라고 소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