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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회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방송일 2002.01.31 (금)
수진(권민중)은 준하(박형준)를 남편감으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양사장(반효정)의 질문에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양사장이 미자(박소현) 때문에 일부러 준하하고 거리감을 두는 거냐고 묻자 수진은 오해라고 말한다. 수진은 준하와 미자가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부추긴다.
준하는 엄마가 미자와의 결혼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자 아예 짐을 싸서 미자의 오피스텔로 들어온다. 준하를 만나기 위해 온 양사장은 준하의 짐 이것저것을 들춰보며 지금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따지듯 묻는다. 
준하는 자신은 마마보이가 아니니까 마음대로 조종할 생각 말라고 일침을 가한다. 양사장은 준하를 무섭게 노려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