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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회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방송일 2002.02.07 (금)
결혼식을 마친 재민(이영하)과 정희(윤미라)는 신혼집으로 돌아온다. 재민은 정만(송기윤)에게 이쁘고 잘생긴 누나를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정만은 누나를 잘 봐달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정희는 집으로 돌아가는 정만에게 자신은 정말 행복하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한다.
며칠 후 미자(박소현)를 만난 양사장(반효정)은 다짜고짜 준하(박형준)를 사랑하냐고 묻는다. 미자가 갑작스런 질문에 대답을 못하자 옆에 있던 준하는 고문하는 분위기에서 어떻게 대답을 할 수 있냐며 미자 편을 든다. 결국 양사장은 결혼은 하되 혼인신고는 자식을 낳은 뒤에 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