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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회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방송일 2002.03.13 (목)
영자(송채환)는 선우(김규철)에게 심여사(강부자)의 상태를 이야기하고 미국에 있는 어머니의 딸한테 전화해서 알리는 게 어떻겠냐고 한다. 선우는 수술하고 치료 받을 때까지 책임지자며 혹시 병원비가 부담스러워 전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따져 영자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심여사와 인종(이순재)은 계약금을 치른 집을 해약하기로 결정한다. 
인종은 건강하게 오래 살자는 약속을 어겼다며 눈에 눈물이 고인다. 심여사도 눈물을 흘리며, 동정하고 걱정하는 인사는 받기 싫다며 자신이 아프다는 소문이 안 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인종이 수술을 다시 권하자 심여사는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