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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회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방송일 2002.03.20 (목)
미국에서 공부중인 은자(이미영)의 아들 재형이 금자(김보연)네 집에 오고 부모님의 이혼을 반대하고 나선다. 은자가 남편에 대한 사랑보다 원망과 미움이 더 깊고 많다며 이혼 의사를 굽히지 않자 재형은 이제 아빠의 폭력으로부터 엄마를 지켜드리겠다고 약속한다. 또 재형은 아빠를 한 번만 더 용서해달라고 부탁한다.
심여사(강부자)와 인종(이순재)은 바람을 쐬러 야외로 나가고 인종은 다음 생애에서는 젊게 만나서 정다운 시간을 많이 갖자며 애틋한 표정을 짓는다. 심여사도 다시 태어나면 오래오래 시간을 누리게 해달라고 천지신명께 기도하겠다며 울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