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회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방송일 2002.03.22 (토)
재민(이영하)은 정희(윤미라)에게 수진(권민중)의 엄마가 오래 전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말한다. 정희가 어쩌면 수진이 재민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자 재민은 어이없는 듯 미소를 짓는다. 다음날 정희는 수진을 만나 재민이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냐고 물어 수진을 당황케 한다. 미영(양미경)은 심여사(강부자)에게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 가서 치료를 받자고 조른다. 그러나 심여사는 남은 인생을 고통스럽게 살기보다는 즐겁게 살다 가고 싶다는 생각을 굽히지 않는다. 그동안 심여사의 의견을 존중하던 인종(이순재)이 마음을 바꿔 집요하게 설득하자 심여사는 미국에서 치료받기로 마음을 굳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