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회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방송일 2002.03.27 (목)
치료차 미국에 건너간 심여사(강부자)와 인종(이순재)은 수술을 받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 동안 가슴 졸이며 지내던 선우(김규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영자(송채환)도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재민(이영하)은 혹시 수진(권민중)이 자신의 딸이라고 밝혀지면 수진이 그 충격을 감당하지 못할 거라며 적당히 거리감을 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토로한다. 수진의 출생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애쓰던 정희(윤미라)도 재민의 말에 공감한다. 또 재민은 욕심 버리고 수진을 그냥 놔두자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