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 내 마음의 크레파스
성장다큐 내마음의 크레파스
방송일 2008.11.04 (화)
쌍둥이 마을의 얼짱형제 태형이와 태훈이 [2부] 연출 : 허 건 / 작가 : 조예촌 면민 체육대회에서 형에게 장난감을 뺏긴 태훈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밥그릇을 가지고 실랑이를 합니다. 태훈이가 얄미운 태훈이. 미술시간 가족을 그려 넣는 스케치북에 형을 그릴까, 말까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태형이가 치과를 가는 날. 걱정이 태산인 태형이를 바라보며 태훈이는 왠지 신이 나 있네요. 바쁜 엄마를 대신해 쌍둥이를 챙겨온 하영이 극성스러운 동생을 맡아 오느라 많이 힘들었던 걸까요? 엄마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책상 앞에 앉은 삼남매. 받아쓰기 연습을 시키고 있는 하영입니다. 며칠 뒤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을 보게 되는 쌍둥이! 하영이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