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내 마음의 크레파스
성장다큐 내마음의 크레파스
방송일 2008.12.02 (화)
궁에 사는 아이들 [2부] 연출 : 안동수 / 작가 : 박월항 지리산에서 40년 동안 수행을 닦으며 살아 온 한풀선사는 자신이 그린 삼성궁이라는 터전 안에서 삼남매가 큰 그릇으로 자라나 주길 바랍니다. 짝사랑에 빠진 다빈이는 요즘 멋내기에 한창입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시내로 나온 다빈이는 옷도 사고 노래방도 가고 일탈을 꿈꾸는데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다도를 하던 중 아버지는 다빈이가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당황한 다빈이는 웃기만 하는데요 우리 민족의 철학을 알리고 세우는 행사 개천대체가 삼성궁에서 열렸습니다 다빈이는 성산이를 행사에 초대 했는데요 과연, 성산이가 다빈이의 초대에 응해 줄 까요? 자연을 닮은 삼성궁의 삼남매 이야기를 기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