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내 마음의 크레파스
성장다큐 내마음의 크레파스
방송일 2008.12.22 (월)
내 이름은 서신애 [1부] 연출 : 서재덕 / 작가 : 김은희 드라마 '고맙습니다'의 봄이를 기억 하시나요? 어른 못지않은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서신애양이 숙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일주일에 2,3일은 촬영장에서 보내는 신애 대본 연습하랴, 숙제하랴, 학교 가랴, 남들보다 두 배로 바쁜 신애지만 가만히 일상을 들여다보면 보통 초등학생들과 다를 게 없습니다. 하얀색 공주 침대보다 자동차 침대가 좋고, 핑크색 보다 파란색이 더 좋다는 천방지축 꼬마 숙녀인데요. 아침 드라마 촬영이 한참인 요즘 촬영장에서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진 신애...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 속에 신애는 오늘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