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회 내 마음의 크레파스
내마음의 크레파스
방송일 2012.02.29 (목)
가문의 영광 연출 : 최영일 / 작가 : 이상희, 지윤희 8대째 전통을 이어온 도예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문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는 동연이와 희성이! 뭐든지 척척 해내는 장남 동연이와 달리 막내 희성이는 툭하면 도자기 깨기가 일쑤, 매사에 장난기가 넘치는데요 때문에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건 장남 동연입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희성이! 처음으로 아빠에게 발물레를 배우고 가족들 몰래 맹연습에 나섭니다 희성이는 자신의 상대가 안 된다는 동연이와 이번 기회에 아빠에게 인정을 받고 싶다며 굳은 의지를 보이는 희성이 과연, 진정한 가문의 영광을 이어갈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