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회 내 마음의 크레파스
내마음의 크레파스
방송일 2012.05.02 (목)
나는 나는 뮤지컬이 제일 좋아 연출 : 최영일 / 작가: 백명정,강아란 우리나라 최초 오페라 뮤지컬에 주인공이 된 최정은(중1)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게 꿈입니다. 이번에 아역 역할을 많이 해본 베테랑 성인 연기자, 이응순씨(28세)가 더블캐스팅 되었는데요.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한 정은이...연습 때마다 주눅이 들지만 꿋꿋하게 해 나갑니다. 할아버지는 노환, 할머니는 중풍으로 쓰러져 7년째 엄마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데요. 간호로 바쁜 엄마는 정은이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첫 공연을 며칠 앞두고 마지막 리허설에 임하는 정은. 긴장해서 그런 것인지...평소 실력에 반도 안되는 실력이 나왔습니다. 과연 정은이는 첫 주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