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518회 내 마음의 크레파스

아이리스, 한 송이 꽃을 피워라 2부

방송일 2015.06.11 (금)
[아이리스, 한 송이 꽃을 피워라 2부] 

연출 : 김병섭, 이기철 / 작가 : 이재우, 이서연


대한민국 에어로빅 국가대표를 꿈꾸는 소녀 김아이리스(11).
초등학교 2학년 때 운동 삼아 시작한 에어로빅에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며 
작년까지 전국 에어로빅 대회 저학년부(1~3학년)를 
휩쓸고 다닌 에어로빅 꿈나무입니다.

올해부터 전국 소년 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나이가 된 아이리스.
하지만 오랜 시간 기다렸던 서울시 대표단 선발전에서 
안타깝게 6위에 머물러 대표 선수가 아닌 후보선수로 뽑히고 말았습니다.
후보선수 아이리스는 대표 3인조 언니들과 똑같은 연습을 하지만, 
언니들과 함께 뛸 수는 없는 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리스는 언제든 뛸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기량을 쌓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진정한 대표선수가 되기 위해서, 아이리스에게 주어진 도전과제는 두 가지.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힘있게 동작을 표현하는 것과 무릎을 곧게 펴는 것입니다.
아무리 연습해도 늘 똑같은 지적을 받는 무릎 때문에 속상한 아이리스.
설상가상으로 대회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대표단 연습에서도
대표 선수들보다 점점 뒤처지고 소외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자 설움이 폭발합니다.

이름처럼 꽃다운 아이리스. 
언제나 긍정의 힘이 샘솟는 아이리스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회차별보기

전체회차
선택된 컨텐츠 번호 6 전체 컨텐츠 갯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