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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인’ 소년 창작자 1부 

  미디어 환경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는 1인 미디어.
 1인 미디어에 빠져 사는 소년 정범이(13). 
정범이는 비트박스, 마술, 요요 등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자랑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이 남긴 댓글 하나, 하나를
 보는 재미가 붙었다는데요.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즐거운 방송을 만들겠다며 독특한 소재, 
귀여운 외모, 재치 있는 멘트로 꾸준히 방송을 진행했던 정범이. 
그 마음이 구독자들에게 통한 걸까요?
 정범이는 어느새 구독자가 약 20000명이 넘어 선
 유튜브 스타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재밌어서 시작한 방송이
 이젠 정범이가 이루고자 하는 소중한 꿈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방송을 보고 즐거워하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정범이. 
꼬마 유튜버 정범이의 특별한 성장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연출 : 김상민, 김중수 / 작가 : 박영례, 이윤서